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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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hit : 1958 , 2016-10-27 19:32 (목)
살아남으려는 욕망은 이해하지만
자기만 살아남으려고 딸뻘인 날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검은 사람들이 이제 싫다 못해 무섭다.
어른이 된다는 건 단순히 책임 지는 게 아니라
나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나쁜 사람들 속에서 잘 피하고 버티어서 최대한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될 것에 휘말리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도 포함 되나 보다.
무서운 나날들...
나쁜 사람들 속에서 나만 착하면 나만 당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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