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미정
  맑다가 흐릴까?? 그건 모르지. hit : 166 , 2002-01-19 14:51 (토)
우리는 힘들때나 좌절했을때, 또는 마음이 아플때 그냥 감정적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지금의 나를 만들게 해준 사람들을 떠 올려 보자...
  우리들에게 도움이 책을 읽어보면, 감사할 사람들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편지한 통은 보내봐라고 써져있다.. 그렇게 되면 다른사람을 감사하게 되는 습관이 생긴다고 한다...
나두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이제부터라고 시행을 생각이다...
하루에 한분을 생각하고 그분께 이멜이나 편지, 적어도 카드하나를 보내드릴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사할 사람은 너무 많은 것 같다..
  부모님, 형제를 비롯해서, 친구들, 초, 중, 고 선생님, 학원선생님, 과외선생님, 경찰관, 소방관아저씨들, 옷을 만드신 분들, 이 모든 물건과 소집품을 만들고 파시는 분들,등등...
나열하면 끝이없을 정도로 우리는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서도 살수 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럴수없다...
이 모든 분들께 편지를 보낼수는 없겠지만,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본들께라도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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