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미정
  모름 hit : 183 , 2002-01-27 03:08 (일)
나는 올해 대입을 본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1년도 안남은 기간을 남겨두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은 모두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있다면 1단계를 지난, 2단계라고 생각합니다... 1단계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 ㅡ 다시말해 양아치들ㅡ 아이들을 가르키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2단계로 공부를 하자는 생각만 하고 실천은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은 할수 있는데 안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한 이사람은 생각대로만 몸이 따라 준다면 대성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아주 이상적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다른사람에 비해 공부하는 생각만 하고 , 공부를 밤을 새가며 하는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이런사람들은 공부가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아는재미,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 만점을 받는것, 똑똑해진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물론, 공부라는 것은 꾸준함과 평소에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성적을 높이는 지름길 입니다... 대부분의 천재들은 처음부터 다 잘한것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어릴적에 수학만 좀 낫고, 다른 과목들은 0점에 가까웠다고 책에 나와있고, 호기심 천국에 나오는 황수관 교수도 고등학교때 공부를 못해서 지방대학에 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2명의 사람들만 봐도,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고, 괴롭더라도,,
조금만 견디면 최고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고3 수엄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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