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관둘래요,,,   미정
  hit : 854 , 2000-08-07 11:34 (월)
오빠,, 이제 관둘래,,,,많이 힘들다....

차라리, 몰랐던 사이로라도 돌아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방학이 끝나면 또 보겠네. 다시 시작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자꾸 불안해, 이렇게 오빠를 내마음속에서 보내고 나서

후회하면 어쩌지...

아니다.. 잘가요,,, 잘가. 남은 방학동안 정리잘해서

정말 편한 사이로 지낼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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