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아줌마 받아버리기   미정
  hit : 159 , 2002-02-08 00:46 (금)
도대체 무슨 경우지?
아 지짜~!

현관문 문고리가 홀랑 빠져버려도 안 고쳐준다지,
화장실 변기 고장도 배째라고,
한겨울에 온수가 안나오는데도 오히려 자기가 승질이다.
전에 있던 애들은 아뭇소리도 없었다며..

정말 스트레스 만땅이다.
내가 고장을 낸 것도 아니고 이사오자마자 그런건데 고쳐주지도 않음서 관리비는 이만 오처넌씩 매달 내랜다.
이노무 예펜네를 확 그냥!
어디서 인상 좀 먹어주고 덩빨 죽이는 애 하나 있음 데려가 한번 받아버렸으면 시원하겠다.
아, 너무나 화가 나. 씨이..

아까 용기내어 갔는데  문을 안열어 주는 건지 정말 집에 없는지,
이사온지 일주일동안 코빼기도 못봤다.
내일 또 용기를 내얀다. 다른 건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온수만이라도 제발 고쳐줬음 좋겠다.
쌈도 잘 못하는데...우이씨, 아줌마 홀랑 망해버려라.
정말 너무너무 속이 상한다...
   어떤 소원 02/02/12
-  쥔아줌마 받아버리기
   생일보내버리기 [1] 0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