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원   미정
  hit : 135 , 2002-02-12 13:56 (화)
금의환향하는 그 날까지 빡씨게 겅부하겠다는 덩생을 납뚜고
혼자 집에 내려가기 미안하야,
일케 설임에도 불구하고 떡국 한 그럭 지대로 몬먹꾸...ㅠㅠ(...먹긴 먹었지만서두. --;;;)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 떡국을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따.
나, 한국적인 정서 무지하게 많이 갖고 있는 뇨자다.(무슨 무슨 먹는 날과, 소원비는 날...^^a)

아침일찍 가게 갔다가 정초부터 여자가 개시했다고 재섬따는 말을 들을까봐서리(--; --->한국적인 정서) 곱게 열 두시 넘겨 떡가게를 댕겨왔다. 글구 욜심히 떡국을 끓였다.
보글보글oooo
^O^
기이뿌게 숟가락에 떡을 얹어 홀랑 입 안으로 가져가는 순간!!
ㅇㅇ!    OO!  아,아,앗 뜨!
아, 나는 왜일케 감이 늦게 오는 거쉴까..
둑는 줄 알었따...
그나저나, ž羔
-  어떤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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