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미정
 따뜻하다... 근데... hit : 220 , 2002-02-15 17:13 (금)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왔다...
그녀에게서 연락안해서 미안하다구...
어디갔어야구 물었다 근데 그녀말 그냥 아무것두 하기 시러서 가만히 있었다구 한다.
나두 낮에 회사에 있으면서 그런 생각은 한거 같은데...
서로 마음이 통한건가...
또 싸웠다...
이번에 진짜루 헤어진거 같다...
근데 무심결에 문자 보냈게 친구한테 안가구 그녀에게 가버렸다...
그녀에게서 냉냉한 문자가 왔다...
\"서로 모르는 사이로 하자구 하구서 연락하면 어떻하냐구\"
난 얘기 했다... 문자 보내는데 번호눌르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거라구...
미안하다구...
나두 모르는 사이에 그녀에게 길들렸는가...
눌르게 되는 전화번호두 그녀다... 걸다가 끈어버리구서야...
알게 된다...
오늘은 피로가 무지무지 심하다... 졸린다 아무생각없이 자구 싶다///
그러나 내사정은 그걸 용납못한다... 이지겨운 일들...
그녀가 해달라는 걸  나두 모르게 하게 되구 우리 헤어졌어...
정신차려 이친구야... 나 왜이러지?...
새벽에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사귀긴 사귄거냐/// 라구 그녀는 통화로 얘기하자구 했지만
난 귀찮다구 그냥 여기 그만 두자구 그녀는 끝까지 말로 듣구 싶다구 했지만
난 싫었다 말하는 거 조차두... 그녀두 포기하구 알았단 말에
우리 그렇게 헤어진거다 사귀보지두 못하구...
누군가에게 기대구 싶었다 그녀에게 기댈땐 기분이 좋았다...
이젠 이별인가... 대체 뭐때문에 이렇게 된는지 모르겠다///
넌 아니 송희야?... 미안하다... 나같은 놈 알게되서...
그치만 난 너 많이 좋았했구 사랑했다...
이거만 기억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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