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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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잤다... 새벽내내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원하는 연락은 안오구 기대하지않던 곳에서 연락이왔다... 기분이 안좋았다... 잠도 설치구...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준비한후 나가는 걸음이 왠지... 회사에 와서 멀할까?... 고민하구 있는데... 또 그녀의 생각이 나는군... 지금도 연락이 없다... 나두 연락하구 싶지만... 부담된다... 그녀와 또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낫설다는 그말... 아마도 이대로라면 조용히 끝났거같다... 아주 조용히 연락이 점점 줄어들면서 서로의 대한 관심을 잊어가면서... 아마 이런 사람이 있었나 하며 기억에서 조차 사라지겠지... 사랑?... 그녀는 날 사랑한건가?... 나또한 그녀를 사랑한건가?... 지금은 사랑이란 걸 할때가 아닌가보다... 아니 사랑이란게 아직은 나에게 안올리는거 같다... 미처 그사랑을 알지못하는 내자신이 싫다... 그냥 이대로 살아가야하는가?... 이젠 지루한 일들가 싸우며 하루하루를 견디며 사라보자... 언젠가 사랑이 다시 찾아오걸야... 나자신을 믿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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