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그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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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시작했다... 참 어제 긴머리를 쉬원한 짧은 스포츠로 짜른후... 모든 걱정들은 잊줄수 있다구 생각했다... 그러나... 어찌나 추운지...ㅋㅋㅋ 그녀와 헤어진후 그녀의 생각을 잊으려 애쓴는 내자신이 왜이렇게 바부 같이...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녀가 전화 받을때 조금만 따뜻한 말한마디만 이라두 했줬으면 했는데 그녀는 그저 냉담한 말한마디... 그리군 침묵... 하구 싶던 말두 그저 그순간에는 침묵으로 머물구... 나 또한 어색한 느낌을 어떻게든 풀어볼려구 하는데... 그녀는 왜그러지... 아무리 이상해두 그렇치... 조금만... 아주 조금만... 이라두 좋은 한마디로 해주면 이렇게 까지는 안갔을텐데... 그녀의 마지막 연락에서 마음대로 해 마음대로... 그말이 몹시 화가났다... 왜 그러냐... 송희는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조그만이라두 같이 대화할땐 그래두 기분좋은 말이라두 해주면 안되냐..치.,, 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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