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삶의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미정
 한때 우박이... hit : 407 , 2000-08-17 23:43 (목)
그냥 요새는 사는것이 너무 힘들다.
그냥.. 내 주위에 부모란 두글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
너무 힘들다.
하루면 몇번씩의 눈물이 내 뺨위를 흘러내려가는지 횟수를 세아릴 수 없다.
사람은...
죽기위해서 산다.
태어났기에 사는거고....
난 우리 부모한테 낳아달라고 무릎꿇고 빈 적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게 막혀있음을 알았다면 난 엄마 뱃속에서 죽어버렸을까.
가끔은 생각한다.
산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지. 어떻게 살아가냐에 따라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 않는가.
돈에 죽고 돈에 살고...
인간이란 것들은 참 더러운 생명체이다.
난 하늘을 저주한다.
왜 이런 땅이라는 곳에 내려보내어 이 더럽고 치사한 모든꼴 다 보이며
살아가게 만들어 놓았는지..
한가닥의 희망 없는 삶은 그것은..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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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당신은 정말 바보 같군요

내가 보기에는 정말 당신은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당신을 낳은 부모와 그의 세상이 싫어 비관하며 살아가고 있는 당신은 이 땅을 밟으며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당신의 부모는 당신을 사랑으로 낳았고 이 세상은 시대에 따라 변해가고 있는 것입니다.당신의 머리속에는 비관만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세상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당신이
없다면 이세상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 입니다.제가 생각하는 세상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슬픈일도 많이있고 기쁜일도 많이 있는 세상에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를 것입니다.바로 인런것들로
인해 인생을 즐기며 사는것이 아닐까요.이 세상 살기힘든건 어떤사람이나 다들 동감하고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사는 것이지 죽기위해 살지는 않습니다.보다 높은 이상을 찾기위해서....
제가 보기에는 당신은 오늘로서 모든 인식들이 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제부터 당신은 죽고 다시 새로운
인생으로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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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세상 말세로군.

그 마음이 십년후에도 그대로 일지 생각해보시지요
그리고 그 말씀을 부모님께서 아신다면 우실껍니다.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유키구라모토"의 "Calming Island"를 권하고 싶습니다..시간에 되신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생각해보시지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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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바보..

바보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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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조쿤요~~

안녕하십니까?
전민주라구해염~~너무절망마시고요~~잘해보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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