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가슴속의 일을 꺼내본다..   미정
 비두 안오네... hit : 359 , 2000-08-18 23:56 (금)
이곳에 자주오게 되지는 않는다..가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때는
많지만, 왠지 내가 내속의 얘길하는게 나를 모르는 사람들 뿐이지만
나를 보여주는 것 같고 날 들키는거 가타서 무섭다....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얘기를 하려고 한다... 사실 난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정말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다.. 내가 그만큼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말할진 모른다. 부인하고 싶진 않다..
  남자친구가 있었다.. 너무도 좋아했던 친구다..난 그때 그저 그냥 기댈
친구가 필요했는지도 모른다..난 항상 사람들의 주목이 되었고, 친구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난 나의 진정한 친구를 찾을수 없었기에.맘속에 그런 남자를 그려왔는지도 모른다...
그 애와 헤어졌다. 그앤 자신도 버티기 힘들었다고 말하고 난 지겨웠다..
난 나이 많은 사람이 싫다..나를 꿰뚫어 보는것 같다..그래서 그가 좋았다...하지만 그는 나이가 어릴뿐이지 어른스럽지는 않았다.
난 앞에서 말했듯이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근데 그런 나에게 들
어온 새로운 그는....나를 꿰뚫어 보지 않고,또 어른스럽다.....
놓치기가 싫다....하지만 언젠가 내가 버릴거같아서 다가갈수 없었다..
근데 그런 그가 나에게 다가온다.난 잘하고 있는걸까...?
PS 다른 분들이 저의 경우였을땐 어떻게 하실지...궁금...
    참고로 그는 연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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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연하라.......
제가 만약 그 연하의 남자였다면...
님이 받아주지 않는다면..정말 기분나쁠 거예요...
나이 하나 때문에..감정까지 죽일 수는 없는 거잖아여.....글고....사랑은 추리 소설을 써내려가듯..미리
앞서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괜히 아무것도 아
닌 일도...커지게 되더라구여....맘만 상하고....
님이 그 사람을 좋아하신다면..전 두 분이 사랑해도
아무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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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그분은 사랑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진심이라 확신하신다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거라 자신을 감추지 마세여..
그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정말이라면..

상처받을거라 자신을 숨기려만 하지말고..
그분을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여~~
사람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맘이 있다고 믿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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