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또 어쩌라고? 왜 생쇼야..씨   미정
  hit : 202 , 2002-04-11 20:40 (목)
니가 어제 글케 해놓고 갔자나 씨댕아..  아 참..  황당 해서 진짜..짜증이 발꼬락부터 머리끝까지

1초안에 치솟는다!!

너 가트면 그 뭐가튼 그림 그대로 걸겠냐? 그래 내가 당연히 손봤지 걸 말이라고 하는
넌 뭐야? 뭔데?!

내가 하던거 지가 건들였으면서 소리지르고 난리 부르스인데?

"너~너~ "  하는 말 꼬라지 하고는..  옛날에 기생년으로 태어났으면 아주 좋을 콧소리구나 -0-

나 참 기가 막혀서..  내가 얼굴 하나 안변하고  "왜?"  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디?

나도 너 보는 것 만으로 기분 나쁘다 이거야 ~ ! 뭐?! 내 과거가 어쩌고 저째? 니가 뭘아는데?!

내 과거가 어떤데?  여기저기 헛소문 퍼뜨리고 돌다가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소문퍼뜨린거
넌 줄알고 한동안 찍소리 못하지 않았냐?

아 근데 왜 또 시비냐고!!!  아 짜증나....씹..


아 진짜..   그래 나 소심해..나 소심하다 이거야~  그래 집에서 일기 쓴다, 어쩔껀데 ~

어디서 굴러온 요강단지 가튼게 ... 너 연기 잘하더라?

아쩜그리도 얼굴이 확 바뀌니? 와~ 나중에 연극해라 , 그누구도 너 성격알고 해줄사람은 없으니

얼굴좀 두껍게 가리고 연기인척 너의 실생활을 파헤치면 너 바로 뜬다!!

보장해~!!  내가 너만 생각하면..

냅다 짱돌 하나 주워서 너네집 유리창을 다 깨뜨려도 모질라 씨댕아  . . .

열라 처먹어 대고.. 그몸매,그멀굴에 지가 이뿐줄알고 알짱대고..

니네 엄마가 이뿌다 해서 니가 진짜 이뿐줄아냐?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뿌뎄어

어디서 돼지 가튼게 ...  오늘 얼굴에 떡칠한건 뭐냐? 입술에 돼지기름은 또 뭐고?

제발 오바이트 쏠리게만 하지 마라줄래? 연나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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