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또 어쩌라고? 왜 생쇼야..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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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제 글케 해놓고 갔자나 씨댕아.. 아 참.. 황당 해서 진짜..짜증이 발꼬락부터 머리끝까지 1초안에 치솟는다!! 너 가트면 그 뭐가튼 그림 그대로 걸겠냐? 그래 내가 당연히 손봤지 걸 말이라고 하는 넌 뭐야? 뭔데?! 내가 하던거 지가 건들였으면서 소리지르고 난리 부르스인데? "너~너~ " 하는 말 꼬라지 하고는.. 옛날에 기생년으로 태어났으면 아주 좋을 콧소리구나 -0- 나 참 기가 막혀서.. 내가 얼굴 하나 안변하고 "왜?" 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디? 나도 너 보는 것 만으로 기분 나쁘다 이거야 ~ ! 뭐?! 내 과거가 어쩌고 저째? 니가 뭘아는데?! 내 과거가 어떤데? 여기저기 헛소문 퍼뜨리고 돌다가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소문퍼뜨린거 넌 줄알고 한동안 찍소리 못하지 않았냐? 아 근데 왜 또 시비냐고!!! 아 짜증나....씹.. 아 진짜.. 그래 나 소심해..나 소심하다 이거야~ 그래 집에서 일기 쓴다, 어쩔껀데 ~ 어디서 굴러온 요강단지 가튼게 ... 너 연기 잘하더라? 아쩜그리도 얼굴이 확 바뀌니? 와~ 나중에 연극해라 , 그누구도 너 성격알고 해줄사람은 없으니 얼굴좀 두껍게 가리고 연기인척 너의 실생활을 파헤치면 너 바로 뜬다!! 보장해~!! 내가 너만 생각하면.. 냅다 짱돌 하나 주워서 너네집 유리창을 다 깨뜨려도 모질라 씨댕아 . . . 열라 처먹어 대고.. 그몸매,그멀굴에 지가 이뿐줄알고 알짱대고.. 니네 엄마가 이뿌다 해서 니가 진짜 이뿐줄아냐?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뿌뎄어 어디서 돼지 가튼게 ... 오늘 얼굴에 떡칠한건 뭐냐? 입술에 돼지기름은 또 뭐고? 제발 오바이트 쏠리게만 하지 마라줄래? 연나 짜증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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