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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띠아블
02.05.07
어떨땐 떠나는 사람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
| 이제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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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졌다... 어느 때 부터인가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씨가 좋아졌다... 마음껏 우울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꾸 우울한 노래가 좋아진다... 노래를 들으면,,, 자꾸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 이제는... 자꾸만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 가는 사람이다... 조금씩 조금씩 놓아주어야 할 때인것 같다... 어느 때 부터인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을 먼저 생각하게 된 나... ... 이제는... ... 마음에 상처가 너무 깊어서... 이별의 아픔이 너무 아프다는 걸 알게된 나... 이제는... ... 누구도 세상 누구도... 마음이 아플만큼 사랑하지 않아야지... ... 아니... 이제 아무도 아무도 ...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누구도 누구도 사랑하지 않아야지... ... 사람들은 말한다... 그런 아픔이 먼 훗날 또 다른 진정한 사랑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 그렇겠지... ... 하지만 ,,, 하지만 ,,, 그 첫사랑,,, 그녀 ,,, 나를 너무 아프게 한,,, 첫 사랑,,, 그녀,,, 아무도 사랑할 자신이 없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듯이... 한 인연이 다하고,,, 또 다른 사랑이 날 찾아오겠지만,,, ,,, 언제나 언제나 떠오를,,, ,,, 내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할 ,,, 그런 사랑이던 그녀 ... 이제는,,,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때인 것 같다... 너무 아프다... 너무 아프다... 마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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