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넘 많아여....   미정
  hit : 569 , 2000-08-29 13:41 (화)
오늘은 무자게 덥네여....
중3되니깐 무자게 고민이 많아지는군요....
친구고민 내고민 가족고민등....
어젠 친구야그를 적었는데...
저랑 똑같은 경험이 있던 분이더군요...
싸우지도 않았는데 꼭 싸운것 같은느낌이 들어 멀어진친구..
요즘은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넘 스트레스를 받아여...
그래서 죽고 싶다는 생각두 하는데..
앞으로의 내 장래를 위해서는 죽으면 안되구..
지금 상황으로서는 죽고 싶고....
어쩌면 좋죠???
그리고 요즘들어 신경이 날카로워 져서...
저도 힘들고 엄마또한 나땜시 힘들어 지겠죠??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여...
도와주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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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렇게 하면 된다요

전 5학년.....입니다.. 이름은 밝히기가 싫군요 적혀있어도,,,,,
그렇것은 자기만 믿고 어떻게든 남 기분에 맞추고
어머니께는 뭐든지 기쁘게 해드리구요....
그리고 집안에나 밖에서는 기분을 바꾸어야죠...
남이 기쁘면 같이 기뻐 해주고...엄마 한테 께속 뭐 사 돌라고 쫄루지 말구염....
그래서 깊은 감동이나 주거나 . 친구와 재밋게 놀으세요.. 또 그렇다고나 너무 뭐 ...9시가지 나이트나 콜텍 가지마시구요...어머니께는 최고로 기뿌게.. 친구들어게도 기뿌게... 그럼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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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하늘을 보아!!

새벽 어스름 푸른 하늘을 보았는가?요즘 처럼 구름이 많은날도 좋고, 너무나 파래서 가슴이 시린,,
그런 하늘이라면 더 없이 좋게지.
삶의 좌우명이란거 어느날 문득 만들어졌어.
"후회하지말자"
언제고 어느때고 아무리 나이가 먹어서도, 살면서 생각하는건 죽고싶다는거지.아마도 아프겠지만, 지금 어머니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나름대로 힘든거 있을테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친구들이 있으니 그나마 수다떨고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좀이나마 도움을 얻을수 있는 당신은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사는데 가장 힘이 되어 주는건 아마도 날 믿어주는 사람 진정으로 내가 무엇을 하던간에 등을 밀어주는 사람...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하고 싶은거 무지 많을텐데. 이건 어때?
하나씩 적어가봐.. 뭐든지 간에.. 연애도 좋고, 가출도 좋고,, 그리고 하나씩 아주 쉬운것 부터 지워나가는 거야.그리고 한가지 생각할건, 충고할건, 지금이나 10년후나 그런 뭔가 답답하고, 해야하고, 하고싶은 그런 생각을 같다는거, 다만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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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3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죽고싶다...?


저는 고삼때 구런생가글 마니해써떠염..
하지만 지굼은 왜구런 생가글 해쓸까..하고 생가카져.
한때라고 생가캄니다...
칭구가 멀어지면.. 애써서 노력하진 마세염..
님옆에 있어줄 칭구는 끝까지 님옆에 이씀미다..
구러니깐.. 걱쩡가툰건 하지마세염..
죽고싶다는 생가근 누구나 한번쯤은 다해볼쑤 인는
거구염........
모든게 맘먹끼 나름이져...
힘드시더라도 밝게 생가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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