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미정
 무진장 덥다... hit : 728 , 2000-08-30 14:01 (수)
요즘 고민을 공개일기 투욱 털어 놨더니.. 많은분들의 위로와 격려로 다시 옛날의 저를 찾았습니다.. 저를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정말루 캄사함당...
요즘은 엄마랑두 안싸우고 친구들이랑두 많이 친해졌습니다...
옛날의 웃음을 찾고 활발해졌음당...
그치만 아직 걸리는건 젤루 친했던 친구랑..아직두 말한마디 못했다는거죠.. 그게 맘에 걸리긴하지만....
저처럼 생각을 넘많이 하시는 분들....
생각할꺼 대강대강 생각하시구요...
전부 기쁘게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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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많이 닮은 분 같네요.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 이쁨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 있던지
팟팅~!!!하는 님이 되시길...

**대구에서...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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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세상에 타협하는 한가지 방법>>

안냐~~영헌이에여~~방가 방가 바앙가~~
그래여..마뉘 저아지구..해따니깐 기분이 마뉘마뉘 저아여...공개일기쓰는 보람두 이꾸여
마자여..기냥..단순 무식하게 사는게 젤 쉬운방법이에여.이리저리 비틀어서 생각하고 보면 저은일두 나빠지구 ...하기 마련이거든여.
그냥 생각안하면...저차나여??
세상이 불공평한건 어쩔수 엄따구 해여...그니깐 우리가 거기에 타협하고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이라면.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어 넘기는거 가타여.
그쳐??지금 잘 하시고 이는거 간네여..
더욱더 힘내시구여...진심은 언젠가는 통하기 마련이에여..그니깐 그 친한친구에게도 진심을 보여준다면.꼬옥 사이가 좋아질꺼에여.

p.s님의 하루에 행복의 총알을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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