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정
  hit : 209 , 2002-07-01 18:54 (월)
날씨가 많이 흐리다.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하는 조그만한 소리를 질러본다.
힘들다. 하루 하루가 너무도 버겁다.
난 항상 내 휴식처를 찾는다. 허지만 항상 제 자리...
그저 몇번씩의 방황과 길지않는 후회들.
가슴 깊숙한 곳에서의 울음을 참지못한다.
남자라서 울음을 참기보다는
챙피해서 눈물을 감추기보다는
그저 자신이 없어서 남 눈물을 감춘다.
...
오늘도 출근을 했다.물론 오전에만 근무하고....
일이라는 놈이 나의  어ƒ틘
TrueHoony  02.07.17 이글의 답글달기
^-^ 어린소년 입니다....

힘내세요..!! 너무나도 자주듣는 말이라 이제는 힘도 안나시겠지만.... 힘내세요.....
어짜피 삶이란 이런거 같아요........왜자기한테만 그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만......... 아무답이 없는
자기만힘든줄 알지만........알고보고 파헤쳐보면 더더한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걸...보이지 않을뿐...
이일에 왜그런가를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해나갈까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길........
가장 편한말이 있죠.....그냥 흐르는데로 흐르세요......
^-^ 힘내세요 ..... 좋은일 뿐일겁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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