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미정
  hit : 1210 , 2000-09-14 23:45 (목)
휴...
엄마가 많이 좋아졌다. 이젠 걸을수도 있고..밥도반이상먹고있다.
아 조타..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질문이다..
비록 올해 추석은 쓸쓸하게 보냈지만 언젠가는 우리가족 재밌게 명절을 보낼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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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다행이네요

다행이네요.
어머니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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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을 내~!음..다 잘돼꺼야.^^

원래 하늘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
에게는 결국 항복한다더군...질긴놈이라면서....
열씸히 사쇼..
어머님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쏘..^^
보기좋소 어머니에 대한 맘이..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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