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여자후배와 그리고 여자친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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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씨씨를 하고있어요..그런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제가 오빠를 먼저 좋아해서 오빠에게 다가가서 사귄거에요. 혼자 짝사랑 할때부터 항상 오빠는 한 여자후배(저와동기에요)와 잘 자냈어요....그런모습을 보고나면 하루가 힘들고 외롭구 지쳤는데 사귀고 나서도 그 친구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왜그리 서운하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무심코 오빠의 핸드폰 통화목록을 보게 되었어요... 밤 12시 30분쯤..오빠가 그 여자후배에서 전화를 했더군요..당연히 그 늦은 시간 술을 마시고 전화를 했겠죠...용건이 있어 통화한거 같이지는 안아요....아마 오빠집쪽으로 가다가 여자후배가 생각이 나서 전화했나봐요...그 여자후배랑 같은 쪽에서 살거든요.... 그리고......30분 뒤쯤 저에게 전화를 했더군요....서운했어요 무척!!!!!!내가 먼저 생각나는게 아니라는것과.....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아직 그 여자후배에게 잘해주는지에 대해서..... 어제도 공강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그 여자후배와 갔더군요..제가 그 뒤에 걸어가고 있는데도..유유히 사라지더군요.... 서운해요...그런데......헤어지기 싫어요......제가 어떻게해서 사귄건데......그리고 지금헤어진다고 해도 그오빠는 여전히 그 여자후배와 잘 지낼텐데......' 오빠를 의심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힘드네요...이런내보습도 초라해보이고.........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을때 어떻게 극복을 했나요?정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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