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향한...   Piece of memory...
 지나간 날씨 땜에 더욱 맑아보임.. hit : 1752 , 2000-09-17 16:08 (일)
오늘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누나방에서 편입에 관한 신문 쪼가리 비슷한 걸 보게 되었다...우리 애인이 편입을 준비중이기에..(아직 본격적인 지는 알 지 못하지만)..나역시 눈길이 그리로 갔다...중앙대 문예창작학과...나의 이상이였던 그 곳이 또다시 생각이 났다...어제 형들과 동방에서 고기먹으면서도 나왔던 이야긴데...시간이 빨리 지나갔음 좋겠다...지금 내가 할 일이란 책 많이 읽고 사색 많이 하는 일 뿐...그 것마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거의 없었지만...좋은 생각은 그래도 애독하는 책(?)이다...모두들 읽어보면 가슴 훈훈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건데...기업은행에서 나눠주는 여성시대도 마찬가지고...ㅋㅋㅋㅋ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군...암튼...내년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일자릴 빨리 구해야되는데...근데...우리 애인 생활에 맞춰 일자릴 구할려고 하니 돈 되는 자리가 별로 없다....우이씨.......ㅡ.ㅡ"
아예 가게를 하나 차려버려??? *^.^*
에이띠....빨리 나가서 찾아봐야지...앗......축구할 시간도 다 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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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노력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써니님 일기는 가끔씩 이런 것이 있더군요.
전 써니님 일기는 매일 여자와 관련된 일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네요.전에 본 일기는 써니님이 안 쓰신 것인 줄 알았는데,지금 이 일기 보니까 써니님이 쓰신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써니님이 자기 생활에 생각이 많고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 분이라는 생각도 들고~~전엔 바람둥인가,아닌가를 두고 생각했는데~~미안해요!!이히히~~~
써니님 생각하시는 데로 결과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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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화이링이여~~^^*

요즘 매우매우 뜸한 님일기기에~~ 넘반갑네여 일기볼때마다~~
간만에 밝은 내용이라서 기분이 좋아졌어여`~
그래여~
저두.. 지금은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은 댓가로..
성적도 맘대로 안나오구..
그래서.. 남들보다 좀 뒤쳐진단 생각으로.. 하고있지만..
내년부턴,., 대학을 들어가서는..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사람 되려구.. 되보려구..
글구 열심히 살려구여.,
님아!~~ 욜심히 해여~~
화이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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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너란인간은.........

님의일기는 왜그리가식적으루 보일까요 저한테는...그리구 님은 지금까지 사랑이란말을 몇번이나 했어여?제가 본것만 수십번인데.또그여자를 위하는 척하는군여..님두 자신을 똑바루 보구 일기에는 진실만을 쓰는겁니다.남 이본다구 생각하지말구 한번 써봐여.그게 안돼면 혼자 노트에 일기를써여..나는 왜 님같은 분만 보면 왜그리 불쌍할까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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