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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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왔다. 다시 사귀자!! 그러나,난 이제는 난..그전과 생각이 다르다.난 이미 그때의 내가 아닌거 같다. 약간은 철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이성을 만나면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하는거 같다. 그사람의 현실과 나의 현실은 차이가 있고,그사람이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기에 난 그녀의 청을 거절했다..그러나 난 그녀와 함께하고 싶었다. 이제는 알거같다.조금은 세상에 대해서 알것 같다. 이렇게 조금씩 고통을 받으면서,그리고 그 힘든 과정을 극복하면서 성숙해지는 거 같다. 하늘을 본다.하늘을 보고,난 오늘또 무엇인가 깨닫고자 생각한다. 그리고 조금씩 완성돼가는 나를 느낄때 그 만족감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아직 어려서 아직은,이세상,그리고 어떻게 사는것인가 하는것을 잘 모르지만,이제는 조금 안다.이제는 많이 혼란스럽지 않다. 언제나 생각하고 인내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 오늘도 비가 오려나... 월요일날에는 학교를 갈 일이 있다.(동아리 엠티에서 찍은 사진을 스켄작업 해야한다.그리고 동방식구들과 농구를 한판 하기로 했다.미대 킹카2명도...ㅋㅋ 같이 잼나게 함 해보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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