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물두번째 생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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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3분후에는 나의 스물두번째 생일이 왔어여 바로 한글날... 근데 기분은 허전함만 가득차는건 왜지... ^^;; 나의 가족이라면 이젠 나혼자인 이세상에... 하늘나라에서 바라만 보고 계실 아버지와... 나... 우리둘이 가족으로 이름으로 인연이 되어 살아온지 21년... 하지만 저를 두구 가신지... 벌써 한해가 지나구... 보고싶은 아버지의 모습... 생각나는건 아버지의 뒷모습 가실때 마저 힘들게 가신 아버지... 못한번두 사랑한다 말 한번 하지 한 내 모습... 그렇게 벌써 전 어른이 되어가나봐여... 아버지... 근데... 제생일인뎅... ^^;; 옆에 있어줄 가족은 없네여... 거기는 좋아여?... 거기서는 아프지 않으니깐 좋줘>?... 이제 여기에서의 일들은 잊어버리구... 행복하게 사세여... 전 여기남아서 아버지가 하시다만... 삶을 이어갈께여... 저두 행복하게 살수있게 도와주세여... 아버지 그리구여... 며느리를 빨리 만날수 있게 노력할께여... ㅋㅋㅋ 농담... 손자두여... ㅎㅎ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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