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기을 쓰게된어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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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새벽 출장에서 올라와 보니 새벽4시 그길로 회사로 출근하고... 난 도대체 멀땜시 새벽공기를 숨쉬며 쌀쌀한 길을 건다보니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별이 떠있는 새벽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내가 오늘 하늘을 봤었나?... 아니 이번주엔 하늘을 몇번이나 f지?.. 점점 힘든 사회생활에 쩌들어 가는 내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거 같아서 힘이 드나?.. 학생땐 진짜 이렇게 될꺼라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 그때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힘든 생활에서 내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겟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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