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미정
 비온다 짱나게시리... hit : 276 , 2000-10-08 11:17 (일)
첨 맞는 대학 축제기간과 개천절...
이런게 겹쳐서 이번주 내내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그다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과의 약속도 피한채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다.
그치만 오늘은 아는 누나랑 영화볼까한 약속이 안되서
시내로 나가서 갖고있는 정장자켓에 매치될수 있는 흰 티를 사려고 생각했는데..비가온다...짜증나게.
밖에 나갈 생각없을땐 그렇게도 날씨가 좋더니만...
나는 늘 이런식이란 생각에 쓴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많이 오지 않는것 같은데...오후까지 기다려볼까?
그때까지 홈피를 업데이트 해야겠다.
별로 볼건없지만...아직도 개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든다.
대학에 와서 그나마 공부 좀한게 홈피 만드는건데...열심히 해야겠다.
나머진 그다지 쓸모없는 것들....
좀더 어른이 되어야지,그리고 좀더 나은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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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비오는날

외로운 비오는날에 비를 맞으면 어떤 느낌일까?
금궁해 죽겠네.그래도 오늘은 비를 맞았다.내 옷이 다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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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거기도 비가 오나여?


안녕하세요 이이다님..
오래전부터 이 일기장에 올려진 글들 읽었습니다만 실제로 제가 글을 올린건 최근입니다.
전번에 님글에 대한 응답글이요
제 글에 대한 님의 답글보구..... 그냥 생각나서 괜히 또 써봅니다

거기도 비가 오나여?
여기도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일요일...
미친듯 놀았던 어제와 비교해서 너무나 조용하군요
너무나 조용하고 또 어둡고 또 비가 내리니
이유없이 가슴이 아파요

혼자 생각하고 아파하고 고독해지면 결국은 나만 아프단거...오늘 또 느낍니다
사람이 무지무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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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억수같은비...

저는 비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어서...
비가 쪼끔쪼끔 내리는 걸 보구
억수같이 쏟아졌음 좋겠다구 생각하구 있었는데...
군데 이비가 이이다님에겐 짜증나는 비였다니...^^
구냥.. 혹시나 쏟아지는 비를보며...
비를 좋아한다던 저를... 한번이라두 그넘이 떠올려줄까하는 생각에....
바보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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