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뿌게 사랑하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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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를 돌아보자.. 그에게 너무 악을 써댄거 같다.. 일주일동안 나는 두번이나 울었다.. 울고싶지 안은데...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꺼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냉정하고 싶은데.. 나는 그와 말다툼을 하다보면 어느새 눈에서 굵은 눌물이 뚝뚝흐른다.. 아..내가생각해도 짜증난다.. 머가 그리 서글픈건지.. 그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실수를 해버렸다... 술취한김에 그에 대한 불만을 모조리 털어 버렸다... 그만하라는 그의 말을 듣지도 못한채...술이 취해 떠들어 뎄다.. 그사람들 앞에서... 무안하고 부끄럽고 그 에게 미안하다.. 이제 이뿐생각만 할련다....또다시 그의 말도아닌 남성 우월주의적 성향이 나오면 어떨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하자...그에게..어렵겠지만...이뿐척하며 애교도 좀 떨어보고...항상 웃는모습도 보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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