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176 , 2000-10-19 01:50 (목)
생각도 못한 글에 무척이나 당황스럽네여...
우선은 제가 생각.. 생각이 짧아 님의 의도를 모른채 그런글을 올린건 사과드립니다...
다른 게시판에서처럼.. 그런 상업적인글들이 줄줄이 올라올까 하는 생각에서 생각없이 말을 한것같네여..
지송합니다...

그리구.. 제글에 짜증나하는 사람..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분들은 왜 하나같이 멜주소가 없나 모르겠네여..
멜을 보내겠단 생각은 아니였지만..
그동안 일기를 올리셨던 분일까해서 봤더니...
암튼.. 제가 그동안 좀 많이 힘들었었고...
일기로나마 사람..이라는 존재에 도움을 받고싶은 마음에 일기를 많이올린거... 거슬렸다면 그거역시 사과드리져...
한마디 덧붙인다면... 그렇게 짜증이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을해서..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하는... 여기도.. 그런게 있구나.. 하는생각에..
저역시.. 많이 실망을 받았습니다...
정말이지.. 싫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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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여긴 게시판이 아닌데...

여긴 게시판이 아닙니다.
게시판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슨 글을 올리는건 각자의 자유이지만
공개일기에서까지 그런 광고성글을 올리는건...
그다지 당당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잘못했다고 말해서 말 한마디까지 간섭하며
자길 이해하지 못하는 걸 탓하는건...
분명 이기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이런식으로 말할 필욘없다고
보는데...힘내시고 좀더 당당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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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딸기님 기운내염.....

전 맨날 갠일기장만 쓰는데...
올만에 공개일기장 드와서 보니까...
정말 많이 속상했겠어염...
이곳은 상업적인 글이랑 어울리지 않는데
올린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염.
쩝...
개인적으로 게시판 돌아댕기다가 그런 글들 넘 마니 봐서 짜증났었는뎅.... 요기까지 그런 글이 올라오니까 저두 좀 글터군여.
물론 어떤 이야기를 쓰던 그건 개인의 자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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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전꼭 그 글에대해서만 그런게 아닙니다

전 꼭 상업적인글에대한 님의 비판에 대해서만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님들끼리만 글올리구,,,,

거의 도배하다시피하는 딸기님이 글이 짜증났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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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다들......

다들 똑같은 사람들이군요.....
누가 옳고 그르다고 따질수 있는 님들....
참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여기가 싫어진다...좋아진다..그런말 또한..넘 지나치다고 생각하구요...
저또한 이런 글로 인해 똑같은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암튼.....별일도 아닌데...이상하게 일기장이 흘러간느거.....님들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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