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마음 울적한 날엔,,★
  hit : 1893 , 2003-11-23 15:04 (일)


난 이웃사람이나 친구들과 수다 하는 걸 즐긴다.가끔 장을 보러 집을 나갔다 하면,
가끔 친구라도 마주치거나 옆집아줌마랑 마주치기만 하면 수다를 떨곤한다. 정정 기본이 30분.그러기에,
문득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수다같은 건…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나의 수다를 무척 즐거워하는듯,


맞장구를 쳐주지만 얼핏보면.
문득 내 남자친군 귀찮아하는것 같아 보였다. 그러는 걸 알면서도 자꾸 수다를 하는 데,






그때 부터 남자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 진듯 하다.
우연한 수다 탓일까
수다가 그리 나쁜 것도 아닐텐데…?

….솔직히 나도 수다를 끊고싶다. 자꾸 이야기하면 입닳는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 정말..
이제그만 입다물고 열심히 살아 보련다.
밝은 쩡이.  03.11.28 이글의 답글달기
나도 그런데..

내 남자친구도 내가 가끔 쉴새 없이 떠들때면 지겨운표정을....그래도 상관치 마세요~참으면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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