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오늘같은 밤
  hit : 2202 , 2004-04-05 02:50 (월)
눈떠있는 새벽..
아주 오랜만에 마주보는 모니터..
타닥거리는 키보드 자판소리
부은얼굴..
바닥난 통장..
닫혀버린 마음..

페이지 오류..
이상한 컴퓨터..

착찹한 마음..

의욕없는 생활..
정신없는 방구석
잔득쌓인 설거지
비우지 않은 쓰레기통..
여기저기 흩어진 휴지조각

my life style....

한통의 메일..
가슴아픈 내용..

떠나버린 추억.
돌아올수 없는 사랑..
들려오는 음악소리..
카니발의 ..멜로디가..
맴도는...이새벽...
아프로디테  04.04.05 이글의 답글달기
텅빈느낌

낮설지 않은 느낌이네요..
왠지 그 느낌 알꺼같아요

새로운 시작  04.04.05 이글의 답글달기
이런...기분...

자신의 현재 모습이 아닐까요??
새로운....마음과 자세를..가지고..
힘차게...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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