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고 따분해   2004
  hit : 2376 , 2004-05-18 17:06 (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

너는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 애니~

그저 시간에 이끌리고 정에 이끌리고

이끌려가면서 사는 인생은 이제 좀 지겹지 않낭

네가 이끄는 삶, 네가 설계한 시간에 맞춰서 하루를 살아보자

나도 내가 지겹고 따분하다..

그러니 다른 사람은 어떻겠어.

다 내 탓인걸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남 탓으로 돌릴 자신감이 왜 없는고니

머리를 써 봐 으으으으~
JUNG  04.05.21 이글의 답글달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기에 스스로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너무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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