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놈이다 #3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흐린데 죽어라 더움 hit : 755 , 2005-06-25 22:49 (토)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하지만 난 오늘도 다른날과 똑같이 출근을 하였다...
오늘 우리  정은이도 일찍 끝나는 날인데...정은이랑 놀구 싶다~
나두 다른 연인들처럼 정은이랑 놀이 동산도 가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구 싶다~
정은이에게 다른것은 모르겠는데 휴일마다 내가 일을 하니 정은이랑 이쁜추억을 만들 시간이 없다는것
그것 하나가 정은이에게 정말 미안하다...
정은이는 일요일 마다 쉬는데 나는 일이있으면 주말이고 휴일이고 가리지를 않으니....
이런이런~ 지금까지  정은이랑 사귀면서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여름의 시작인 6월도 어느새 7월의 길목에 서있는 지금....
푸른바다를 보며 정은이와 함게 거닐고 싶다...
술을 먹어서 일까? 자꾸만 헛소리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내일은 나도 일을 안가니 오늘 하루 만큼은 정은이에게 잘해주어야겠다...
일단은 엄마와 함께 셋이서 술한잔?ㅋ
그담엔....음....생각을 좀 해보고...ㅎㅎㅎ
암튼 오늘 하루 만큼은 정은이에게 진짜루 잘해주어야지~
정은이=삼순이~~~
난 삼식이~~우리들의 애칭이다~~
속지가 맘에 든다..이정재 품에안긴 전지현...
우리  삼순이를  닮았다..
물론 옆모습만...지금은 파마를 해서 비슷하지는 않지만...
긴생머리일때는 정말 전지현이랑 똑같다(?)
우리 삼순이가 이글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날 죽일려구 달려들까? 아니겠지...? ㅎㅎㅎ^^;
삼순이가 몸무게가 1kg이나 쪘다고 한다~~
그래도 난 그런삼순이가 좋다~~
나에겐 세상 누구보다도 이쁘고 귀여운 그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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