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홍역같은것에 걸렸다.
나는 목에서 많이가지었다.
나는 힘이들었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나는 학교에 가고 싶은 데 홍역 때문에 가지못했다.
그래서 집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은근히 머리가 아파옵니다..
오랜만이란 인사는 님께서 오실때마다 드련는데..
오랜만이네여..
오늘도 님의 일기는 그분에 대한 거였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오늘도 여전히..
누군가를 잊기 위해서 다른사람을 만나거나 하는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군여..
더많이 아프고 힘들뿐이었어여...
잠시동안 기대고싶은 마음에 그러진 말았으면 하네여..
님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언젠가 그분도 알아주시겠져..
그래도 님을 좋아하셨던 분인데...
기다리는것 만큼 힘든건 없지만.. 또 그것만큼 어려운것
도 없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건 행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이네염 써니님아...
여전히.. 힘드신가 봅니다...
행복이란말... 언젠간... 우리들의 이야기도 될수있을거라고...
꼭 그럴거라고... 믿으면서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