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랜다.   │ 미정
  hit : 1304 , 2001-01-06 23:42 (토)
새해가 되어 처음 일기를 쓴다...2001년....벌써 그렇게나 되었다니....
지금 ...불 다 꺼놓고..내 방에서 혼자 컴퓨터만 키고 앉아있다...
분위기..조~~오타!!!
새해가 되었다고 나에게 뭔가 변화가 있는건 아니다....
그냥..똑같이..그렇게 지낸다.....
무언갈 배우고 싶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격증 같은걸 따놓고 싶고 열심히 뼈빠지게 일해서 돈만 왕창 벌고 싶은 생각도 가득하다...
하지만 난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죽이고 있다.
항상 이게 나의 문제점이다.....*^^*
오랫만에 이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항상 눈에 익숙했던 분들이 잘 계신거 같아 다행이다...
다들 잘 지내시는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히히~~!!
요즘은 한심한 내 모습에 정말 미치겠다..왜 이러는건지...
2001년에는 정말 공부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내가 될것이다...
항상 매년 하는 다짐이지만.,.이번에는 지킬려로 노력이라도 해야지..
아자~!!
올 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해 였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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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0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ㅇ ㅓ ~~~ !!

님아 어랜만이에염~~
멜 보냈는데 일거보셨는지 모르겠네염~~-.-
님두 올한해 행복하시길 바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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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0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화이트사마구리~!


화이트.. 레이얌..(*^^*)
지금까지 통신하다가.. 와봤어.
진짜..오랜만에 온거네??
전화한다면서.. 대체 뭐한건지.. 나두 똑같다너랑..
내가.. 전화할께..
왠지... 목소리듣구 싶다..
뷰리플한 세상을 외치는 화이트말이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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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고마워여님아
모든분들에게행복이가득하라면서여..
저도포함된거져..? (^^;;뻔뻔..)
정말님의얘기를듣고보니 진짜로2001년이맞긴맞네여
저도님처럼 이나이먹도록 뭐했는지모르겠어여
그래두 님은 뭔가해야겠다는 의지는있으시네여
그럼다행이죠..
2001년에는 해보고싶은일 계획꼼꼼이짜서 꼭 실현하세여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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