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표   미정
  hit : 1355 , 1999-12-10 15:42 (금)

오늘 꼬리표가 나왔다.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다.

평균이 2점밖에 떨어지진 않았지만 지금으로썬 절박하고 또 절박할 따름이다. (왜? 등수가 떨어졌으니..)

다른 친구들은 나와 비교도 안되게 많이 떨어졌다. 유림이는 80점대라며 나를 붙잡고 울고 불고..

그 아이 앞에서 뭐라고 불평조차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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