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미정
  hit : 1143 , 2000-05-28 16:01 (일)
언제부턴가 담배에 손을 대었다.

그리고 그 매케한 연기에 물들기 시작했다.


나는 날날이도, 깡패도 아니다.

난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는 아이다.

아무도 상상 못하겠지..

내가 담배를 피고 있단걸..

침을 뱉으면서, 자꾸 나오는 침을 뱉으면서 조용한 내 친구들을 의식한다.

혹시나 알까봐..

나를 멀리 할지 모른다.

나는 어쩌다 담배를 피게 된걸까.

왜 이렇게 추해졌을까..

그깟 숫자놀음에 점점 나는 미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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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5.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담배에 물이들어간다......

전 17소녀임당 저두 고1들어와 친구들이 하는 담배에 손을 대게 되었어여...
솔직히 미안하지만 친구를 잘못사귀어서라는 말두 들었지만 그건 내가 내손으루 배웠기에친구들을 탔할수만은 없어여 ..하지만 요즘은 끊으려구 노력중임당 학교서 무슨 결핵 검사라구 담배 검사두 하구..žx날 친구들은 담배피지말라며 자꾸 성화거덩여 님두 나처럼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음 쉽게 끊을수 있을텐데 하지만 제가 도와드릴께염 담배땜에 가끔 손을 떠는 친구들을 볼때면 자꾸 담배가 싫어지구염 친구들꺼두 뺏어서 끊어버릴때두 있어여 그럴땐 욕 바가지루 먹쥐만~ㅠ.ㅠ 하지만 어쩔수 없다는거 알아염 구래두 노력 또 노력하믄 끊을수 있을꼬예염!~ 늦기전에 어서 실행해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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