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똑"바로...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170 , 2009-01-02 22:12 (금)



가기 싫어서 뒹구르다가 결국 결석행보다는 지각행이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학원에 좀 늦게 갔다 .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지만 학원에 갔으니 일단 재단을 다 해놓고,
재봉질을 좀 해볼까 하고 재봉틀을 셋팅하고 있었다.

완벽하게 셋팅하고 재봉질을 하던 도중 , , ,
미싱에 고정시켜놓았던 바늘이 뿌러지면서 공중으로 휘잉~ 하고 날라갔다.
주변사람들이나 나나 다치지 않아서 참 다행이지만, 하마터면 눈에 바늘을 찔릴뻔했다 ㅠㅠ.

분명 잘 하구 있었는데 바늘은 왜 뚝 하고 두동강이 난걸까 . . .

아 정신차려야지 . . .

그리구 보안경을 하나 사야겠다.. 너무 위험해 . .
이거 뭐 공사장 인력두 아니구 ㅠㅠ
앙앙!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학원을 갔군요 ㅋㅋㅋ 조심하셔야죠~!

yuri037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재봉하는 거 배우고 싶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배우려구요! 억지웃음님 부러워요 ㅎㅎ

꿈을꾸는아이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 빨리 독서실을 가야겠어요^^ 결석행보다는 지각행이 낫겠죠?

gudwncjswo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ㅠㅠ 위험하네요. 으아~~

사랑아♡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학원가셨네용 ! 잘하셨어용!! ㅋㅋ 다치지않게 손조심하세영 그래도 먼가배우는모습이 좋아보여요^^

스마일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허그그-- 조심하세요...바늘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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