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미정
 더움 hit : 163 , 2001-06-04 16:57 (월)
웅...

학겨갔다와서 바루 일기쓰넹..

쩝....

난 아빠가 시러.. 세상에서 젤...

무조건 자기가 잘난줄알거 다른 사람 생각은 다 틀리거..

어케어케 하다가 상대방 말이 맞으면

괜히 무안하게 만들거..

진짜 그 인간은 ..ㅡㅡ

시로~~~

한.....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낭??

그때부터 아빠가 무슨....

공장 비스꾸리한 걸 하다가 그만 뒀다..

이유는 먼지 머르지만..

그 뒤루는 울집 분위기가 급격히 나빠졌당..

어렸을 때는 아빠랑 엄마랑 언니랑 나랑 손잡고 ㅡㅡ;;

놀러두 마니 가거.. 아빠가 저았는데...... //

중학겨 올라와서.. 아빠가 시러졌다

난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이정도면 공부 잘하는거 아닌가??

머.. 꼭 학원을 다녀야만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아빠는 나에게 공부에 대해....

초등학교때는 마니 가르쳐 줬지만 중학교 올라와서는......

1학년인가? 그 때부터

아빠랑 나랑은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절대루..

그 이유는 담에 써야짐..

어쨋든 아빠 정말 맘에 안든다

아빠가 엄마를 부르길래..

보니까 엄마가 어디 갔는지 안 보여서

내가 가서 말을 하니

그대~~루 씹는것이었다..

사람 무안하게 하는 거는 진짜 세계 1위다

구럼 낼 써야짐......

빠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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