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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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니 삶의 한편을 시기하고 있었어 근데 딱 한편만 시기한거야 나머지는 부럽지도 원하지도 않아 신은 공평하다는 말 있잖아. 그럼 누군가도 나를 부러워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내가 누군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만큼, 딱한편만큼이라도 말이지 나는 나대로 잘 살아가야 하는데 주변의 걸림돌이 있어서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요새들어 그런 생각이들곤해 뭔가 좀 헛소리 라도 좋으니까 지나가는 나에게 누군가가 스치는 말을 해주었으면 해 왜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주 잡히고는 하는데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나를 보면서 그들은 "결혼일찍하면 안되겠네 아가씨."하고 지나간다니까... 그러니까 그것처럼 뭐라고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다구 현재 2학년을 다니고 있고 3학년때 휴학을 하고 편입을 할까 하고마음먹었는데 1년동안 노력하고, 혹여나 만약에 그게 안되면 어떡하냐구.... 잘되면 정말 뿌듯하겠지만 또 편입후의 내 흔들릴 생활도 걱정이야 새학교에서 새사람들과의 생활 불안정할것 같고..... 그렇다고 편입을 안하자니 지금에서의 내 비젼은 조금 멀어진 것 같고... 대학원 진학을 할 거지만.. 결국 남는건 최종학력이라지만..... 그래도....라는 생각도 들고...... 아...답이안선다 화실에 그림그리러 갈시간은 다가오고 오늘도 또 이렇게 보내고 말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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