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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1
자기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
| 뭔가 마음에 안든다 │ 내면의 발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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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모습 하나하나가.... 말하는 것부터 지금 몸상태 나의 정신상태 마음가짐 하나부터 열까지 뭔가가 부족하고 마음에 안든다. 특히나 사람들과 대화하는데에 뭔가 답답함이 느껴진다. 예전에도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도 더 많은 걸 잃은것 같네 요즘들어 너무 남을 많이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 안그러고 싶지만 너무 많이 몸에 베어버렸다. 눈치를 보는게...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 를 너무 고민한다는 거지.. 긴장해서 그런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 지금? 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내 경우에 있었더라면 훨씬 더 원활히_ 잘 의사소통하고 관계를 잘 맺을 것 같은데 나는 남들에게 있는 그런 매력포인트라던가 자신감이 없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결과가 별로인 건가 싶은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을 너무 부러워 하고 있나보다 나만의 방식이 뭐지? 나만의 말하는 법, 관계를 맺는 법... 너무 고민하지 말자 이거에 대해서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옛날부터 나를 따라다니는 쓴뿌리일 뿐이다 이건, 알던대로 나의 지금 모습 있는그대로를 좀 더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여기자.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더 배워나가고 노력해나가면서 쌓아나가면 되니까. 배울 수 있는 사람은 또 주변에 많자나_ 먼저 진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방식을 걱정하기전에. 아, 할껀 많은데 해야할것도 많은데, 왜이렇게 집중이 안되고 할 맘이 안 생기지 오늘은 잘까 걍_ 쓸데없는 고민을 해서 그렇다 좀만더 맘을 편하게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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