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끄적장
  hit : 1506 , 2010-07-02 09:22 (금)
비가 온 세상을 평온케 한다

들끊었던 세상과 내 마음 시원하게 식혀버렸다

청포도가 익어간다던 칠월이었던가

난 한해의 반이 지나버린 칠월인데

끝이 없는 길.......

항상 희망이란 빛살을 향해 달려왔지만

그냥 쉬고 십다. 무상무념으로.......

choa28  10.07.02 이글의 답글달기

열심히 사시 나봐요~~

lifeis  10.07.05 이글의 답글달기

다들 열심히 살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열심히 살고 있겠죠
그 기준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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