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미정
 더버 hit : 555 , 2001-07-01 23:49 (일)
오랜만에 일기 쓰느것 같다.... 그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건지
고3생활이 백일이 가까워와서 그런가???
오늘 비올려면 오던지 날씨까정 짜증나게시리~~~~~`  
힘들다.....  

걔목소리 들은지두 한달이네....   혼자 아직까지 좋아한나다는게 웃긴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다...   하아상 나한테 하는 질문이지만 난 걜 왜 조아하는건지.....

가끔 그냥 눈을 감고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이 오는게 싫어서리....

보고시퍼도 꼭 이때다....  낮엔 정신없이 감옥에서 푹썩혀서 공부란걸 하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와 떠들구 웃다가  어쩌다 조아하는사람에대한 소재가 나오자면
왜자꾸 생각이 나는지....   그타구 밤에 돌아오면 어둠이 갇힌 방안에서 누워있을때면
한사람만 생각나구....  어쩔땐  짜증과 한숨과 인간이란게 참 초라하다구 생가이 든다....
정말 바보같게말이다....  

낼이면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있을텐데...   내가 한심하다....

칫~~ 항상 마지막엔 허무한단 생각뿐인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길르.......





   당신을 사랑합니다... 02/10/18
   ............. 나의기억........ 01/11/23
   밤이 지나고 낮이 오겠구나.... 01/10/04
-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