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내게도~~~   미정
 햇빛 쨍쨍~~ hit : 827 , 2000-06-16 19:39 (금)
며칠동안 찝찝하고 언짢았던게 말끔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괜찮아졌어..
내가 잘못하긴 했다고 생각했어도 그리 심각할거라곤 미처 몰랐는데..미안해.근데 먼저 내잘못을 얘기해줄순 없었냐?
바보!! 얼마전 누구의 말에 아니라고 부인하긴했지만 3년 동안의 내맘을 들켜버린거 같아 내가 널 나쁜 X으로 먼들어버린것 정말 미안해..용서해주길
오늘 즐겁고 좋더라..내가 너의 대한 감정이 좋고 너역시 그렇다면 우린 정말 멋있는 친구가 될수도 ˆ는건데..내가 넘 어릭석은거 같아
우린 늘 그렇게 밖에 어울리지 못하니까..좀....아쉽다.내가 부족한 탓이겠지..혼자만의 글이지만 첨으로 쓰는 편지라 좀 떨리는 감정과 훗날 네가 만약 이 글을 보게되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길 바란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žb은 순수한...소심한...보잘것 없는 감정이니깐 말야...
오늘 정말 즐거웠다..늘 이랬음 좋겠다..
너 정말 바보다..
그리고 사랑한다..정말!!
   이런날엔^^ 00/07/19
   내게 있어서.. [2] 00/07/02
   내게 있어서.. 00/07/02
-  언제쯤 내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