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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산더미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2443 , 2013-05-19 15:02


 


 


해야 할 일들이고, 하겠다고 한 일들이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싶으면서도, 하는 순간엔 못견뎌하고 죽을것 같아하고.

 

막상 닥치면 아무것도 아닌, 우주의 잔먼지 같은 아주 작은 일들인데

이럴 때마다 나는 항상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해야 될 일, 해야 할 것들. 왜 이리 많냐.깝깝하게......

2407   13.06.15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