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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미정
조회: 1233 , 2001-09-21 18:32


이런 빌어먹을.......것....들.....

정말.. 기대했었구만...  사람 잔뜩 헛물만 캐도록 마음 부풀려놓곤

전화한통이 엄따  ===============        아................열받네

아!  

씨!

도대체  안되는 이유가 먼냐고 ?  

어려보여서???     그럼 그렇다고  그자리에서 한번에 내가 알아듣게  

이야기를  해줌 어디 덧나기라도 하냐.  자식들아.... 어`?"""""

아.  

면접보고와서 4시간을  기다렸다  이놈들아.

내일 당장이라도  부를것처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이 해놓곤  으휴....씨

짱나네 ...  그 전화기다린다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다  알기나 해?

나쁜놈들 같으니라고 ... 악덕업체.... 망해라 !!!!!!!

병신 처럼.......

전화오기로할 시간이 훨씬 지나갔는데도 ,  설마~하고 기대를 하는

내가 안쓰럽다. 젠장할... 이젠  오기밖에 안나온다.

세상이 강한지 내가 더 강한지...   정말...사람 성질 더럽게 만드네... 자식들이

어휴.  도대체 너희들은 사람을 멀고보 뽑냐?

쭉쭉빵빵하면  그냥  만사 오케이냐??    여자가 어디 마네킹이냐 몸매찾게.

생각할수록 열받네..  왜 사람  .. 붕뜨게 만드냐고 ... 으이씨 ..

내가  너희보다 더 좋은데 갈거다. 자식들아.  잘먹고 어? 잘살아라.

  아..

날씨도 꿀꿀하고...

한잔 걸치고싶구만.  아~   열받아.

  오~

소주~~~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