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없다..
힘내라고 잡아줘야하는 손도 흰 천에 꽁꽁 싸여.. 잡을 수 없다..
이젠 아프지 않겠지. .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맛있는 음식 실컷 먹고..
야구도 보고..공도 차고..그랬으면...

보고싶으면 어쩌나..

좋은곳으로 가고있겠지...

꿈같은 하루.
꿈인지 현실인지.. 혼란스럽다.

프러시안블루 14.05.30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꿈과 희망 14.05.30

맘이 참 아프네요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ㅠ

두얼굴 14.05.30

분명 좋은 곳 에서 핑크님 그리고 가족곁에 항상 계실거에요.
슬프시고 믿기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열심히 사는모습, 좋은모습만 오빠분께
보여주시길 응원할게요.
항상 오빠분이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지금쯤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야구도 보고, 공도 차고 그러실거에요..
힘내세요 !

Jo 14.05.30

아~아름다운 분이 세상을 달리하셨네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