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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짜증나는 월요일 아침 힘든 하루였지만   강짱이좋다
조회: 1133 , 2015-10-19 21:01

아침부터 짜증나는 월요일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아침부터 부모년이

잔소리를 하고 지랄을 하는데 짜증나서

미칠것 같다. 그리고 작업장에서 일하다가

전영이가 쉬는시간이 되었는데도 핫팩을

알려준다고 해서 쉬는것을 잠시동안에

중단을 하라고 해서 중단을  해서 핫팩을

배웠더니 정작 3:00~3:10분 까지 쉬는시간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하고 있었다.

너무나 짜증나는 월요일 하루 였다.

그나마 나은것은 애즐에서 신청한

환급금 만원이 입금이 되었다는 것이다.

수요일에는 캐시슬라이드 환급금이 6시에

들어온다고 했다. 너무나 기분이 좋다.

살아가면서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

일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딱 하루 즐거운 일만 생각 하면 기분이

좋아 진다. 화려한 유혹을 볼생각을

한다거나 그런 일들을 생각했을때는

월요일 화요일은 나에게 있어서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 거기에 캐시슬라이드 적립금

까지 수요일에 들어온다면 금상첨화같이

행복한 일들이 두배나 생기는 일이다.

아무리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는일들이

일주일 동안에 생긴다고 해도 즐거운일 들이

한두개 정도 생긴다고 생각을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 교회에서 셀회식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기분이 최고로 좋아진다.

최팀장이나 강전영 같은년놈들에게 시달렸을때

나 혼자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힘든표정을

진정시키게 만드는 위력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