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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겨우겨우 일찍끝났음   강짱이좋다
조회: 918 , 2015-10-30 21:08

오늘도 겨우겨우 작업을 마치고 난뒤에 퇴근을 할수가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뒤에 전영이가 집으로 가서 볼일이 있다고

먼저 퇴근을 하고 난뒤에 우리들의 오후작업은 위층에 있는

애니메이션 선생님과 황대리가 와서 우리들의 작업을 돌보아

주셨고 그리고 애니메이션 직원들도 와서 우리들의 작업을

도와서 같이 하고 서 올라가 갔다. 그래서 일을 마칠수가

있었다. 안그랬으면 집으로 갈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

사실은 주수경 집사님과 같이 약속을 잡았었는데

추워서 갈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 그리고 집에서는

뼈다귀탕을 끓여준다고 해서 둘사이를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뼈다귀탕을 택하고 말았다. 하지만 주수경 집사님은

주일날에 다시 만나면 된다. 11월달에 7일에 다시 야유회를

통해서 참석을 하면 그만이다. 어떤 야유회 인지 아직도 말씀을

안해주시니까 너무나 궁금해 지려고 한다. 기대도 되고 말이다.

그곳으로 가고 싶고 말이다. 그곳에서 나의 짜증남과 화를

제대로 풀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