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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8 , 2016-06-03 12:03 |
기업은행에 들려서 기업은행통장을 만들고
보건소에 가서 보건증을 만들기 위해서
면봉을 항문에 넣어서 쑤시고 왔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하오식품으로 출근을
하는날이 얼마 안남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따로 쉬는시간은 없고 점심먹고 난뒤에 그때
쉰다고 한다. 하루종일 일하게 된다고 하니
너무나 빡세고 힘든하루가 될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월급이 많으니까 그것을 믿고서 일해보는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오늘과 내일은 하나는 지역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주말에는 드디어 야유회를 간다고 한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그동안에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 말이다.
21일날에 기다렸던 시간들을 내일 실컷놀고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어버리고 싶다. 잔소리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어버리고야 말것이다. 내일도 무산이 되면 절대로
안된다. 우울한 일들이 없고 항상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며 ...그렇게 기도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