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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0 , 2016-06-04 12:17 |
어제 지역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유석이한테 전화를 해보라고
주집사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래서 했더니 유석이가 일이
끝나고 난뒤에 따로 연습이
있다고 해서 야유회에 참석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집사님께서 나랑 단둘이 참석을
해야 할것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11시쯤 되어서
카톡으로 연락이 왔었는데 주말에
시어머니 이사한곳에 아침일찍 가봐야
한다고 해서 너무나 속상했다. 그동안에
얼마나 기다렸는데 21일에도 취소 되고
4일에도 취소되고 정말이지 되는일이
없는것 같다. 1일에는 머리까지 다쳐서
응급실에 입원을 해서 8만원 이나
나오고 정말이지 속상한 6월이다.
다만 취업이 되었다는거 하나만 성공적인
것 같다. 11일날에 미사리에 갈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다.
너무나 속상한 주말 이다. 주말인데
심심한 주말을 보내게 되어서 얼마나
우울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