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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4 , 2016-06-01 09:01 |
일단 오늘 하오식품 면접을 보고 난뒤에
나머지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지금은 너무나 상황이 조금은 복잡하다.
3일날에는 주수경집사님과 같이 예배를
드리고 그리고 주말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유회를 가는날이라서 너무나
행복하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이날에 또 변동사항이 생기면 안되는
데 그렇게 되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야유회
에서의 계획이 전부다 무산되고 말것이다.
그렇게 5월 한달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세운 야유회가 무산이 된다면 정말이지
슬플것이다. 이날만을 위해서 얼마나
기대하고 마음을 조리고 했는데 말이다.
이번면접에도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실업급여 받는 교육을 다시한번 검토를
해봐야 겠다. 안되는 면접으로 취업자리를
알아보느니 차라리 실업급여를 타먹는게
낫다.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를 덜 받고
말이다. 그런데 엄마라는 작자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것이 문제다.
그래서 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어느정도 실업급여를
타먹은 다음에 취업을 해도 늦지 않는데
괜히 엄마가 나서서 압력을 가하는 바람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짜증만
늘어나는 것 같다. 잘되면 좋고 안되면
할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