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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드디어 씨유면접을 보고 들어옴...   강짱이좋다
조회: 1129 , 2016-07-26 16:31

피곤한 하루 였다. 씨유 면접을 보고 들어 오느라고 말이다.

결과는 내일 이나 모레 정도 전화나 문자로 연락이 간다고

한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에게도 알맞는

시간으로 배정을 받았으면 좋겠다. 신촌 세브란스 점 으로 면접을

2시나 7시에 끝난다고 하는데 2시간 영업을 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보러 온 인원이 생각보다더 많았다. 면접을 보고 오는 인원들을

기다리느라 9시 부터 두시간 동안에 기다리느라 면접을 기다리는

장소에서 꾸벅 꾸벅 졸기도 하고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기도 했다.

우리 차레가 되자 들어가기 시작을 했는데 그런데  우리는 생각 보다더

면접을 보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예상 시간으로는 12시를 넘어서

1시간 2시간정도 넘어서 면접을 보고 물건을 들고 왔다 갔다 하는것은

하지 않았다. 편의점에서 평소에 무슨 물건을 구입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침 없이 대답을 하기 시작을 했지만 말이다. 신촌 세브란스점 에는

장애인들만 있는게 아니었다. 고등학교 학생들도 몇명 끼어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양현우 형도 면접을 보러 오고 말이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군것질을 좀 하고 집에서 샤워를 한뒤에 닭볶음탕을

먹고 과일을 먹고 티비를 보다가 지금 침대에 누워서 실컷 자고서 일어났다.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면접을 보자마자 바로 근무를 하는줄 아나보다.

아 짜증나게 이럴때면 부모고 뭐고간에 확 엎어버리고 싶은 생각은 뜨거운

여름 이라서 신경질이 나는 여름이라서 더 생기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아무쪼록 내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까

지원을 해봤으니까 말이다.

억지웃음   16.07.27

잘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