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86 , 2016-08-08 23:33 |
세상에 닳아지며 변질 되는 나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냥 가끔은 내가 무척이나 더럽고 부끄러운 존재같다.
해맑고 순수하면서 성공 할 수는 없는걸까?
일하는게 살아가는게
남에겐 부끄러울게 없는데
내 자신에게 죄책감이 많이든다.
씻어 버릴 길이 없다.
나를 더 이상 사랑하기 힘들다.
난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질주[疾走]
16.08.09
속물님께선 반드시 원하셨던 답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것같아요. |
속물
16.08.10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답을 찾으려니 방황하게 됩니다^^ 어여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